배우 진세연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KBS 새 수목극 ‘각시탈’의 여자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된 진세연이 최근 수수함이 돋보이는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졸업식 사진에는 ‘내 딸 꽃님이’의 스태프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꽃바구니를 안고 해맑은 미소를 띠며 환하게 웃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워진 날씨 탓에 고된 촬영 현장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성실함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진세연의 인증샷인 셈이다.
네티즌들은 “자체발광 꽃미소”, “타고난 오리지널 미인이네요”, “꽃보다 꽃님이!”, “자연스레 흐뭇한 미소가 번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진세연의 졸업사진에 대한 감탄 댓글을 속속 게재했다.
한편, 진세연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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