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1년6개월 만에 컴백한 세븐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장소는 세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이었다.
카메라에 담긴 YG사옥은 1층 로비는 장관이다. 화려한 인테리어는 YG의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것처럼 보였다. 로비에는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가 상영되고 있
세븐은 “신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는 원래 손호영 선배의 노래였다”며 “(박)진영이 형을 졸라 곡을 받아냈다. 더 잘하겠다고 떼썼다”고 미소 지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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