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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진은 여진구가 출연한 가수 케이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케이윌은 교복차림으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한 여진구에 대해 “진구는 국민남동생에서 이제 내 동생”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여진구는 “케이윌 형은 국민 삼촌에서 친형이 됐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여진구는 ‘중학교 부회장 출신’이라는 항간의 소문을 인정하며 “뿌잉뿌잉 애교가 표심 공략법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교 10등설’과 관련해서는 “그런
데뷔 8년차에 접어든 여진구는 “연기력으로는 신하균 선배님을, 외모는 조인성 선배님을 닮고 싶다”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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