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한 박시후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뵙기 위해 충남 부여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박시후의 아버지 박용후 씨는 70년 대 유명 모델이자 배우 출신으로 당대 최고의 미녀들과 호흡을 맞추며 광고계를 주름잡던 톱스타였다.
이들 부자는 뚜렷한 이목구비뿐 아니라 말수 적은 성격까지 판박이였다. 자신과 똑 닮은 장남 박시후가 연예
사진=KBS 방송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