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전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나게 된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7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지윤은 과거 6집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소속사(JYP)와 분쟁이 있었다. JYP와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었다. 뭔가 열심히 해왔는데 식구처럼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개인적으로 섭섭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JYP와 결별하지 않았으면 어땠을지 묻는 질문에 "그쪽에서 별로 나를 원하지 않았다. 재계약 이야기도
박지윤은 JYP를 나온 이후 다른 기획사로 옮겼지만 합병을 거치면서 새로 온 대표가 박지윤에게 성형수술을 권하는 등 세 소속사에서 상처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박지윤은 3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새 앨범의 수록곡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