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은 7일 공개된 박재범의 ‘노우 유어 네임’(Know Your Name) 어쿠스틱 버전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뮤직비디오는 박재범이 카페에서 만난 박세영에게 첫 눈에 반해 연인이 된 모습을 상상한다는 내용. 묘한 매력과 신선함을 갖춘 신인배우라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와 제작진을 만족하게 했다는 후문.
특히 박세영과 박재범의 키스 장면은 두 사람의 풋풋하고 달콤한 사랑이 오롯이 전해져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박세영은 “대사 없이 눈빛과 표정, 동작으로 느낌을 전달하는 뮤직비디오 촬영은 어렵지만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는 작업이었다”며 “촬영 내내 노래와 함께하니 감정에 더 몰
한편 박세영은 늘씬한 몸매와 매력적인 얼굴로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SBS TV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서유진 역으로 중간 투입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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