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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드림하이2’ 4회는 전국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6일 방송분이 올린 7.2%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다.
10.5% 두 자릿수 시청률로 시작한 ‘드림하이2’는 김수현, 아이유 등 스타 카메오로 초반 시선몰이에 성공했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첫 방송 이례 하락새를 보이며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다시 상승세를 기록하며 급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날 ‘드림하이2’는 인물 간 갈등이 본격화됐다. 리안(지연)이 필기 일등, 실기 꼴치인 해성(강소라)에게 월말평가 듀엣을 제안했다. 알고 보니 듀엣 중 한 명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빛과 그림자’는 19.3%를,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5.1%를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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