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는 3일 시부야 공회당에서 열린 ‘49일’ 프로모션에 참석해 2천여 명의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프로모션에서 그는 ‘49일’ 촬영 뒷이야기 및 작품에 대한 토크타임과 퀴즈이벤트에 참여했다. 또 ‘49일’ OST 가운데 ‘허수아비’를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정일우의 일본 방문은 해품달 열풍과 맞물린 덕에 상승효과를 냈다. 한국에서만 방영 중인 해품달이 벌써부터 일본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수많은 매체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
정일우는 “현지에서 느낀 ‘
드라마 ‘49’일은 정일우 외에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남규리 등이 출연해 지난해 3월부터 두 달여 간 SBS에서 방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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