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과거 11kg 감량 고백 '어머니 깜짝 놀라'

가수 장재인이 과거 단기간에 11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을 밝힌 후 심경을 담은 글을 남겼습니다.

장재은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따 울어무니 놀래서 연락하셨네. 남친한테 차여서 11kg을 뺐다니. 아녀 세상에 말도 안되제라! 더 먹을 듯"이라며 재치 있는 심경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자정에 드디어 장재인 음원 나옵니다. '다른누구도 아닌 너에게' 티저부터 보시죠!"라는 홍보도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장재인은 6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좋아하던 오빠가 자신을 좋아해 주지 않아 11kg을 감량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장재인은 지난해 5월 미니앨범을 발표한 뒤 독특한 음색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