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조영남이 동생 조영수의 발언에 발끈하며 집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날 조영수는 “2년 전 처음으로 형 조영남의 집에 가봤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이 “형의 집에 가 보니 어땠냐”고 묻자 조영수는 “그게 무슨 집이냐. 난 무슨 모텔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의 혹평에 조영
매매가가 60억에 달하는 조영남의 집은 지난달 26일 SBS ‘좋은아침’에서 소개돼 화제를 모았었다. 조영남은 2010년 국토해양부 발표에서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연예인’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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