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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는 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7위에 머무른 이후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날 제작진은 중간평가를 위해 방송국을 찾은 이현우에게 현재 상태를 물었다. 이현우는 “위로와 격려의 글을 보내주시는 분도 있었고, 의외로 1위만큼은 아니지만 꼴찌도 많이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이때 옆에서 지켜보던 매니저 김태현은 “지금은 이렇게 웃지만, 밖을 잘 안 나가신다더라”고 비화를 꺼내들었다. 이에 이현우는 “대인기피증이 생겼다. 사실 마음은
‘나가수’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잠정 휴식기를 갖는다. 이현우는 ‘내게 특별한 사람의 추천 곡’이라는 주제에서 故 유종환의 ‘그냥 걸었어’를 최종 경연곡으로 선정했다.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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