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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온도 영하 20도를 넘나들고 눈발까지 날리던 지난 3일 오만석은 ‘난폭한 로맨스’ 촬영장소인 파주 세트장으로 떡볶이, 순대, 어묵, 만두 등 푸짐한 음식을 실은 야식차를 보내왔다.
추운 날씨와 빡빡한 일정 탓에 따뜻한 간식은 엄두도 내지 못하던 스탭과 배우들은 따뜻한 어묵 국물로 몸을 녹이며 잠시나마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박무열(이동욱 분)을 공격하는 스토커의 정체가 베일에 감춰진 채 무열의 옛 애인 종희(제시카 분)에게까지 공격의 영역에 확대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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