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데뷔음반을 발표하는 존 박이 최근 75초가량의 티저영상을 통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존 박은 슈퍼스타K2 이후 여러 소속사들의 영입제안을 마다하다가 지난해 4월 실력파 뮤지션 이적 김동률 이상순 조원선 정순용 체리필터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음반에도 소속사 선배 뮤지션들과의 작업분량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존 박의 수수한 모습이 담겨있다. 기타와 피아노 각 한 대씩을 소
존 박은 이번 음반 프로듀싱을 맡은 김동률에 대해 각별한 존경심을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이 내놓은 결과물에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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