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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녀는 4일 방송된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CF출연료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사실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70, 80년대 최고의 흥행보증수표인 정소녀는 이날 “보통 70년대 CF출연료가 몇 십만 원이었다”며 “난 2천~3천만원 정도 받았다”고 구체적인 액수를 공개했다. 다른 모델의 수십 배에 달하는 그의 CF출연료에 MC들과 출연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밖에 방송에서는 배우 이계인이 정소녀를 향한 끊임없는 애정표
이계인은 “정소녀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나왔다”며 “정소녀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계인은 결국 이상형이었던 정소녀와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재현, 신혼부부로 베드신을 펼쳐 소원을 성취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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