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2PM 멤버들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졌다.
데이트가 막 시작됐을 때 우영은 이른 시간 시작된 촬영 탓에 배가 고팠는지 음식을 찾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이 “2PM 중 누가 가장 많이 먹냐”고 물었고 우영은 “찬성이다”라며 기다렸다는 듯 폭로했다. 우영은 “찬성은 상한 것도 잘 먹는다”는 먹성을 공개해 폭소를
이어 취미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멤버들은 숙소 거실에서 축구를 즐기는 게 유일한 낙이라고 전했다. 팀워크 비결을 궁금해하는 질문에서는 “감정이 상할 때 바로바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함께 오래 살다보니 서로 받아들이는 부분이 많아졌다”고 웃어 보였다.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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