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은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송창식 특집 2라운드 녹화에서 가수 나비가 부른 곡 '나비소녀'에 대한 감상평과 함께 곡에 숨겨진 비밀을 털어놨다.
나비가 '나비소녀'를 댄스 분위기로 편성, 한 편의 뮤지컬 무대를 보는 듯한 무대를 완성해내자 송창식은 "이 곡은 원래 제목이 '나비처녀'였다. 나비가 부르니 마치 '나비처녀' 같았다"고 원곡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4일 오후 6시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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