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몸치’ 이미지를 벗고 클럽 셔플 댄스에 도전해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여성의 방문에 팬티 한 장 걸치고 있던 병만은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나 여성 시청자는 개의치 않고 실제 클럽에라도 온 듯 음악에 맞춰 신나게 셔플댄스를 춰 병만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
병만은 처음에는 “춤을 처음 춰본다”며 어색해 했지만 이내 땀을 흠뻑 흘리며 셔플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옆방의 이수근도 멋진 댄스실력을 선보여 녹화장을 들썩이게
한편, 이번 주부터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라는 상류사회로의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병만의 셔플댄스 실력과 미션을 향한 두 사람의 폭소만발 대결은 오는 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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