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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최근 진행된 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올 한해는 은혜를 갚는 느낌으로 다른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 컴백 활동에 대해 비난 여론도 대해 "어쨌든 이래저래 내 잘못이니 받아들이겠다. 마음가짐과 생각을 넓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5월 중순쯤 일본의 모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지난해 10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됐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의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컴백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빅뱅 파이팅. 지드래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