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이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부탁해요, 캡틴' '난폭한 로맨스' 모두 한 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MBC 괴물사극 ‘해를 품은 달’은 여자 주인공 한가인의 연기 논란에도 불구, 40%에 육박하며 잔혹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난폭한 로맨스’ 에서는 말도 없이 경호를 그만둔 은재(이시영)의 빈자리를 느낀 무열(이동욱)이 동수(오만석)에게 푸념을 늘어놓으며 오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과 함께 종희(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해를품은 달'과 SBS '부탁해요 캡틴'은 각각 37.1%,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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