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는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직구인터뷰’에 출연해 유노윤호의 질문에 답하던 중 최근 화제가 된 갈매기상에 대해 평했다.
앞서 온라인상에 소희의 이마 부분이 갈매기상으로 세상의 재물이 들어오고, 출세와 성공을 거둘 관상이라는 분석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갈매기상이라서 재물복, 남편복, 자식복이 많은 좋은 관상이라고 들었다.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무엇이냐”고 물
수줍어하며 골똘히 생각에 잠긴 소희는 “다 좋은데...”라며 말끝을 흐리다가 이내 ‘남편복’을 최고로 꼽았다.
소희는 또 특유의 뚱한표정 탓에 생긴 ‘시크소희’라는 별명에 대해 “감사하지만 ‘상큼소희’로 불리고 싶다”는 소망을 전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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