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지난달 28일 득녀…“연예계 복귀? 아이 돌봐야”

배우 신애가 득녀했다.
1일 신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애는 지난달 28일 건강한 딸을 낳았다. 본인이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제왕절개를 했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2일 퇴원할 예정이다.
신애 측 관계자는 “연예계 복귀는 아직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며 “아이를 돌보는 일이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