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하늘 측은 “‘신사의 품격’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사의 품격’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미중년 이야기를 그릴 로맨틱 멜로 드라
김수로, 김민종, 김민 등이 출연하고 최근 남자 주인공으로 장동건이 출연을 확정했다.
SBS를 통해 5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장동건과 현빈 등이 속해있는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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