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서성민이 배우 이파니에 깜짝 프러포즈를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서성민은 지난 31일 오후 이파니가 출연중인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 공연이 끝난 뒤 이파니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성민은 연극이 끝난 뒤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무대에 올라 꽃다발과 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이파니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이후 서성민의 프러포즈를 미리 알았던 동료 배우들은 장미 한 송이씩 들고 무대로 나와 두 사람을 축하했습니다.
앞서 두
한편 서성민의 공개 프러포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개 프러포즈라니 부럽다", "이파니씨 행복하세요", "꼭 결혼에 성공하세요", "보기 좋은 커플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