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하품사진 화제, 화보 촬영 하면서 입 ‘쩍’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배우 송지효의 털털한 매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화보 촬영 중인 에이스 송지효’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송지효가 모델로 활동 중인 모 여성복 광고 촬영장에서의 사진이다. 이날 송지효는 상큼한 봄 의상을 미리 선보였다.
사진에서 그는 168cm의 큰 키에서 비롯된 각선미를 과시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촬영 중 몰래 찍힌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평소 그래왔다는 마냥 편안하게 하품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SBS ‘런닝맨’에서의 모습 그대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털털지효 여전하네요” “인간미가 느껴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