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은 30일 방송된 SBS TV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오이 마사지를 즐기는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회사에서는 세련된 원피스 등을 입고 완벽한 직장 여성의 모습을 보이지만 집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또 고급 레스토랑보다 순대국밥 가게를 더 좋아하는 털털한 ‘우희’의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시청자들은 “회사에서는 완벽모드, 집에서는 폐인모드 완전 공감!”, “가식 없는 모습마저도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천하그룹에 신약개발과 더불어 4남녀의 얽히고 설킨 러브스토리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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