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연기 도전 위해 한달 반만에 8kg 감량

김형준이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해 체중 감량을 한 전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형준은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다. 김형준은 과거(왼쪽사진)에도 꾸준한 체중관리로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화제가 되었던 8kg 폭풍감량으로 턱선이 살아나고 몸매도 확연히 달라진 스키니한 모델 몸매로 변신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한껏 날카로워진 V라인 턱선으로, 무려 한달 반 만에 이룬 성과다.
한편, 김형준은 케이블 채널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를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까칠한 톱스타 강민의 느낌을 잘 살려내는 것은 물론 리얼하고 안정된 연기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