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소현의 러브게임, 소녀시대 태연 서현 수영 함께요. 보이는 라디오 아니에요. 모두 민낯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네 사람 모두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 임에도 환하게 빛나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놀라운 점은 소녀시대 사이에서도 전혀 꿀릴 것 없는 박소현의 미모다. 막내 서현과 무려 20살 차이가 나는 박소현은 나이를 전혀 느낄 수 없는 동안 외모로 감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핏 보면 다 소녀시대” “서현 엄마뻘인데 언니 동생 같다” “비율은 독보적이네” 등 찬사를 쏟았다.
박소현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를 10년 이상 진행하며 누리꾼들로부터 ‘준공무원’이라는 재미난 별명을 얻은바 있다.
사진=박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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