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어린 시절 어머니가 무속인 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수근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어린 시절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셨다. 알고 보니 신병이라고 하더라"며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무속인이 되셨고 우리 곁을 떠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머니가 무속인이라는 게 창피한 것보다 어머니가
이밖에도 이수근은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보고 싶어 9시간 넘게 찾아간 사연을 고백하며 애써 참고 있던 눈물을 흘려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