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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경이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보경은 지난 2008년 8월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양가 상견례를 마친 뒤 현재 결혼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답게 신앙심을 키우며 서로 가까워 졌고, 특히 김보경은 만난
한편 김보경은 지난 2001년 영화 '친구'에서 장동건과 유오성의 상대역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기담', 드라마 '하얀거탑'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