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언더월드4:어웨이크닝’에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애슬리(17)가 출연한 것.
애슬리는 이번 영화에서 불멸의 능력을 가진 수수께끼의 인물 ‘이브’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인디아가 그동안 TV 시리즈를 통해 출연해왔으나 본격적인 영화 데뷔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언더월드 4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인디아는 어머니 핫세와 세 번째 남편 데이비드 애슬리 사이 태어난 딸이다. 엄마의 콧대와 눈동자를 닮은 외모가
한편, 뱀파이어 여전사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 ‘언더월드 4’는 오는 2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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