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이윤석 누나의 습격에 진땀을 뺐다.
이윤석의 누나는 등장과 동시에 평소 이윤석을 괴롭힌 멤버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가장 먼저 이경규에게 “제 동생에게 대체 왜 그러세요?”라고 직접 물었고, 이어 전현무 아나운서에게 “왜 그러시냐고요”라고 연타를 날려 주변을 놀라게 했다. 공무원인 이윤석의 누나는 캐릭터를 이미 설정해온 양 거침없이 방송에 임했다.
이에 당황한 이윤석은 “누나, 좀 상황 봐가면서 해”라며 누나를 진정시켰다. 분위기가 안정되자 이경규는 이윤석의 누나에게 각오를 물었고 이에 이윤석의 누나는 “참 동생이 방송을 열심히 하는데 편집이 많이 된다”며 “요인을
이에 이경규는 “누나가 공무원이죠? 윤석이도 공무원을 했어야 했다”며 막말을 던졌고 이에 발끈한 이윤석의 누나는 또 한번 이경규에게 달려가 “정말 왜그러세요?”라고 따져 주변을 폭소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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