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관상전문가가 장동건, 김태희를 대표적인 호상으로 꼽았다. 연예계 대표 미남미녀인 두 사람은 관상학적으로도 황금비율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관상전문가로 소개된 경기대 조규문 교수는 먼저 김태희에 대해 “얼굴이 동글동글하며 타원형 얼굴이다. 이마부터 눈썹까지, 눈썹부터 코끝까지, 코끝부터 턱끝까지가 1:1:1의 황금비율”이라고 극찬했다.
조 교수는 이 비율이 초년운과 중년운을 의미한다며 “초년운이 좋은 이마, 중년운에 유리한 진한 눈썹과 힘 있는 콧대를 가진 관상”이라며 “코 모양과 두툼한 입술과 환한 치아가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
방송에서는 이밖에 안정된 얼굴형과 황금인중, 부처님 귀, 힘있는 콧대를 지닌 세종대왕이 역대 최고의 관상으로 꼽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사진=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