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방송을 통해 프로포즈를 해 화제를 모은 윤택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패션업계에 종사중인 미모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목사가, 사회는 배우 김용희가 맡았다.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야구단'(단장 홍서범)이 축가를 책임진다.
윤택과 예비신부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윤택의 예비 신부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패션업계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택은 20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로 데뷔, 현재 MBN ‘개그공화국’, tvn'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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