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1’ 역시 초반 화제몰이에 성공, 멘토들의 감동 어록들이 눈길을 끌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쉬운 종영을 한 바 있다. ‘시즌2’ 역시 같은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 ‘위탄’의 주춤세로 금요예능에는 사실상 절대 강자가 사라진 셈이다.이날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세대 공감 1억 퀴즈쇼'는 9.7%, KBS 'VJ 특공대'는 12.1%를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