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과 배우 박건형이 '찰떡 궁합'을 과시하며 2연패를 노린다.
‘더 듀엣’은 김형석, 주영훈, 이경섭, 김도훈, 돈스파이크, 황찬희 등 국내 최정상급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여섯 명이 매주 각각 여섯 명의 정상급 가수와 여섯 명의 국내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듀엣 무대를 만들고 한 팀의 우승자를 가리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첫 방송에서 박완규의 ‘비밀’을 감동적으로 풀어낸 김형석이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 상황. 특히 화려한 무대효과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방청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2회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의 총 지휘 아래 고은미, 공현주, 박건형, 박상면, 진구, 장희진 등 배우들이 각각 손호영, 마이티마우스, 강민경(다비치), 이해리(다비치), 이정, 케이윌과 짝
'더 듀엣'은 매주 총 6팀의 듀엣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매주 최고의 한 팀에게 순금메달과 트로피를 수여, 12주 후 파이널 무대에서 승리한 듀엣에게 최종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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