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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러진 화살’은 26일 전국 460개 상영관으로 11만5028명(누적관객 115만6760명)을 불러모았다.
설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댄싱퀸’을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댄싱퀸’은 같은 날 288개 상영관으로 11만465명(누적관객 150만2789명)을 모아 2위에 랭크됐다.
‘부러진 화살’은 개봉 2주차에도 예매율 1, 2위를 다투며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SNS 등을 통한 입소문 효과가 제대로 작용 중이다.
한편 ‘부러진 화살’은 2007년 발생한 ‘석궁 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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