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홍보대행사 3HW에 따르면 ‘오직 그대만’은 2월2일부터 태국 후아인 등 40여개 상영관에서 관객을 맞는다.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의 가슴 먹먹한 멜로의 진한 여운을 전달하는 영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작품이다.
영화는 또 태국에
한편 소지섭은 27일 태국 후아힌에서 열리는 제1회 후아힌 국제영화제 개막식 차 출국했다. 오우삼 감독, 뤽 베송 감독, 프로듀서 테렌스 창, 양자경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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