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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가 군 복무 중인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웃사이더 소속사 측은 27일 “아웃사이더가 오는 3월 31일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군 복무 중이지만 사랑이 깊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밝혔습니다.
아웃사이더 본인 또한 팬카페를 통해 “제 헐벗고 차가운 몸과 마음을 자신의 온기로 감싸준 한 사람을 만나서 평생토록 함께 아파하고 함께 외로워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급속하게 진행되는 결혼 일정에 대해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의문에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위
한편 아웃사이더의 결혼 상대는 현재 무용단 단장이자 문화콘텐츠 기업 대표로 세 살 연상의 여인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아웃사이더의 군 휴가 기간에 결혼식을 올리며, 신혼 여행은 제대 후로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