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과거 모습은 최근 온라인상에 ‘양명 민호, 축구부 주장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사진은 이민호가 학창시절 축구부 주장을 했던 모습으로,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본 채 웃음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경기를 뛰며 땀을 훔치는 모습으로 진한 남성미를 풍겨 여성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글쓴이는 “중학교 시절 등번호 7번을 달고 주장을 했으며, 그 해 서울 FC컵에
누리꾼들 역시 이민호의 과거 모습에 ‘체대옴므’(남자라는 뜻의 옴므를 붙인 ‘체대남자’로 스포츠 느낌이 강한 패션스타일을 일컫는 신조어)라는 별칭을 붙여주며 호응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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