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멘트]
1월 26일, MK스포츠가 전하는 일일 ‘핫토픽키워드 5’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리포트]
장동민 A급 여배우 교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동민이 “이름만 대면 깜짝 놀랄 A급 여배우와 진지하게 교제한 적이 있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유세윤과 유상무는 “그 여배우에게는 장동민을 만난 게 치명타다”, “인생의 유일한 오점이 장동민일 것”이라는 등 악담을 퍼부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현재 누리꾼들은 일부 여배우의 실명을 거론하며 장동민의 그녀를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기 반전 어린시절
배우 이승기의 대반전 어린시절이 공개됐습니다.
이승기의 사촌동생이 과거 SBS ‘진실게임’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한 육아일기의 일부가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육아일기는 이승기 숙모가 작성한 것입니다.
일기에는 과거 이승기가 사촌동생의 얼굴을 할퀴고 발로 걸어 넘어뜨리는 등 괴롭혀서 속상하다고 적혀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태희 노란 체육복 화제
배우 김태희가 팬들에게 또 한 번 좌절을 안겼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김태희의 노란 체육복 착용 사진이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진은 김태희의 여고시절 급우들과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여고생 김태희는 예의 미모로 별 볼일 없는 체육복마저 패션으로 소화해 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단체사진 좀 자제하라’고 김태희를 성토하는 분위기입니다.
샤라포바 괴성
러시아의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괴성 비판론을 일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샤라포바는 평소 경기 도중 우렁찬 괴성을 지르는 습관이 있는데요.
25일 호주오픈 8강전에서 승리한 샤라포바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괴성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앞으로도 변화를 줄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폴란드의 라드반스카 선수가 자신의 괴성이 짜증난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아직 폴란드로 돌아가지 않았느냐”며 냉소적으로 반응했다고 합니다.
박주영 블리처리포트
미국 스포츠 웹진 ‘블리처 리포트’가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을 향해 혹평을 해 국내 축구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블리처 리포트는 박주영에 대해 “좋은 계약이 아니었다”며 “활용할 수 없음”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박주영은 23일 강호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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