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세계적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베라왕(Vera Wang)이 나이답지 않은 반전 몸매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올해 62세인 베라왕의 반전 몸매가 드러난 것은 최근 한 패션지와의 화보 촬영에서다. LA 베버리힐즈 저택 수영장을 배경으로 도도하게 서 있는 모습은 언뜻 20대 여성처럼 보인다.
베라왕은
어깨가 드러난 검정 수영복에 높은 굽의 구두를 신어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몸매 뿐 아니라 미모에서도 감히 나이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사진이다.
62세 반전 몸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퍼스 바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