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조선 드라마 '한반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정민이 남한의 물리학자 서명준으로, 김정은이 북한 최고 권력층의 딸이자 대체에너지 연구 개발팀의 북측 책임연구원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한반도'는 미래의 가상 통일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에너지 전쟁과 애틋한 로맨스를 오는 2월 6일 밤 8시 50분부터 그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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