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은정은 지난 24일 오후 11시 50분께 '러비더비' 안무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 하던 중, 집 근처에서 넘어져 왼쪽 무릎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은정은 곧바로 응급실로 향해 간단한 응급처지와 검사를 받았다. 이후 병원을 다시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는 "무릎 안쪽 상처의 피를 제거하는 관절천자 시술을 받았다"며 "무릎에 찬 30ml의 피를 주사기로 뽑아냈으며 몇 차례 더 통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상황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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