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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가 프러포즈 받은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4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러포즈를 받았어요. 결혼 5년차. 같이 산 시간은 얼마 없었던 우리. 인천 유나이티드로 가면서 진짜 신혼이 시작됐답니다. 결혼도 축구 인생도 새 출발입니다. 설레고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김남일로부터 받은 반지의 손에 낀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K리그 사랑해주세요. 축구장에서 뵙길"이라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지 너무 예쁘다”, “두 분 행복해 보이시네요”, “앞으로도 신혼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 영원하길”, “김남일 선수 모습 이제 자주 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김보민 트위터]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