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방송에서 가족들과 여동생에 대한 언급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이 잘 해주냐는 질문에 “가족 공개를 해본 적도 없고, 대부분 여동생에 대해 모른다”며 “특히 동생은 제가 오빠라고 거의 공개를 하
이어 “집안 자체가 밖에 나가면 서로 다 모르는 척 한다”며 “그러나 사이는 정말 좋고 화목한 가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에게 여동생 있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 “저 같으면 자랑하고 싶어 미칠 듯”, “내가 이승기 동생이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