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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3월 결혼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25일 현영의 소속사는 "자사 소속 연예인 현영 씨와 관련해 기자 여러분들의 힘을 빌려 축하와 격려를 받을만한 일이 생겼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 속에 키워온 아름다운 사랑이 드디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현영 씨는 오는 3월 3일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한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 A씨와 양가의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백년해로를 약속하는 자리를 갖는다"며 결혼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운명처럼 강한 인연임을 느꼈으며 지금은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기에 평생을 함께하고자 결심했다“고 전하면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현영의 결혼 소감을 대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자 A씨
앞서 현영은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회사의 임원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약 7~8개월 동안 취미생활을 함께하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이달 중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