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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해를 품은 달' 7회에서는 휘성이 참여한 드라마 OST Part.3 '눈물길'이 전격 공개된다. 현재 논산훈련소에서 조교로 군 복무 중인 휘성은 입대 전 드라마 OST 참여를 제안받아 작곡가 문하와 함께 자작곡 '눈물길'을 완성했다.
'눈물길'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남자의 심정을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으로 담아낸 곡으로, 극중 연우(김연우 분)의 죽음으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훤(여진구 분)과 양명(이민호 분)의 서정적인 감성을 전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해를 품은 달' OST '달빛이 지고'와 '시간을 거슬러'가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함에 따라 휘성의 '눈물길' 역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휘성은 OST 제작사를 통해 "이미 드라마 시놉시스를 읽었을 때부터 대박을 예감했다"며 "나 역시 '해를 품은 달' 열혈 시청자다. '눈물길'이 '해를 품은 달'과 함께 하게 되서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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