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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애정촌’에서 결혼 적령기를 맞은 남녀 연예인 12명이 출연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여성 출연자들의 숙소를 방문한 가운데, 기습적으로 질문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여자1호 유민이 남자5호 황현희에게 가장 많이 벌었던 액수에 대해 물었다.
황현희는 “2008년 5억 원 정도 번 적이 있다”고 답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자기소개 시간에도 황현희는 “우리집은 종갓집”이라며 “선산이 있다”는 발언으로 여성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애정촌에서는 이현-김윤서, 박재정-유민, 강균성-신지수 등 최종 세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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