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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주인공 한가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해품달’의 성인 허연우 역 한가인은 “아역 배우들이 너무 잘해서 빨리 촬영장에 오고 싶었다”며 “촬영장에 오기 전엔 걱정이 많았는데 오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유정의 연기에 대해 “참 연기를 잘 하더라. 특히 눈빛 연기가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린 허연우 역 김유정 역시 “아역이 연기를 잘 했으니 성인 배우 분들도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당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김유정은 ‘해품달’ 6회 분까지 연우 역으로 출연하며 큰 눈망
해품달은 오는 25일 7회 분부터 한가인, 정일우, 김수현 등 성인 연기자들의 이야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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