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속 두 사람 다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잘 소화하고 있다. 이유애린이 스타일리스트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등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다.
재미있는 부분은 이제부터다.
분명 비슷한 길이의 부츠다. 그러나 이유애린의 부츠는 무릎 위까지 올라와있는 데
발레를 전공한 이유애린은 탄탄한 몸매와 174cm에 달하는 장신으로 ‘롱다리 미녀’로 불린다. 스타일리스트는 무슨 죄일까. 이유애린의 아무렇지 않은 표정이 야박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